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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09:00

해피스팟 서비스 이용기 2편. 배터리 사양과 반납



 지난 포스팅에서는 해피스팟 서비스를 이용해 서울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역 (5/6/7/8호선)에서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를 무료로 대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여한 해피스팟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의 사양과 반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혹시나 이전 포스팅을 건너뛰고 방문한 분들을 위해 지난 포스팅을 요약하자면 서울지하철 5/6/7/8 호선 역사에는 3시간동안 무료로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를 대여해 줍니다. 구글 플레이와 ios 마켓에서 해피스팟으로 검색하여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한뒤 지하철 역사에 마련된 무인대여기에서 대여서비스를 신청하면 즉시 대여가 가능합니다.


 어플다운방법, 회원가입, 보조배터리 대여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의 해피스팟 이용기 1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스팟 보조배터리 무료대여 서비스 이용기 : http://jkman001.tistory.com/629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대여한 보조배터리의 외형, 크기, 무게 등의 성능사항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보조배터리와 케이블이 지급됩니다. 보조배터리 한쪽에는 게임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보조배터리에서 탈착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시 등록된 기기종류에 맞춰 대여 됩니다.


 저같은 경우 안드로이드에서 회원가입하였고, 안드로이드 폰으로 등록되어 안드로이드 기기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포함된 배터리가 대여되었습니다.





 그런데 보조배터리의 크기가 꽤 묵직합니다. 직접 크기를 재어본 결과 보조배터리 본체의 길이가 각각 8.2(가로) X 11.7(세로) X 1.9(두께) cm 로 측정되었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18650 배터리 3개가 들어가 있을듯한 느낌이네요





 케이블을 포함한 무게는 187 g 으로 조금 묵직한 편입니다. 참고로 샤오미 5,000mA 슬림형 보조배터리가 156 g 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 S3가 138 g, 갤럭시 S4는 130 g, 갤럭시 S7은 152 g, S7 엣지가 157 g 입니다. 스마트폰보다 약간 더 무거운 수준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마켓의 어플평가 내용중 마이크로 5핀 단자의 크기가 커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자 넓이와 두께, 케이블의 길이를 재어본 결과 위 사진처럼 측정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배터리 한쪽면에는 스마트폰 게임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배터리의 상단에는 전원단자와 배터리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전원단자는 무인대여기에서 배터리를 충전할때 사용하는 단자가 아닌가 싶네요. 배터리의 용량은 6,000 mAh 이며, 제조월이 2016년 12월입니다. 즉 서비스 시작 3개월째인 현재시점으로 배터리 수명은 새제품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랫면에는 전원단자와 작동표시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원출력단자가 일반 USB가 아닌 DC 규격이네요. 왜 USB출력단자를 탑재하지 않고 DC단자를 선택했는지 의아합니다. USB단자를 이용하면 기기에 상관없이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할텐데 말입니다.


 더욱이 보조배터리가 두개의 출력을 지원하는것 같은데 케이블은 왜 하나만 제공하는건지도 의아합니다. 차라리 한쪽은 DC전원단자, 한쪽은 USB단자로 만들어두면 사용에 편의성이 더 커질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력전류량이 얼마나 되는지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측정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했는데, 460mA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멀티미터로 찍어보니 800mA까지 나와주더군요. 아마도 정격출력은 1A 짜리 보조배터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리뷰용으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으므로, 다음 사용자를 위해 후딱 반납해야겠죠. 대여는 발산역에서 했지만 한정거장 걸어가서 우장산역에서 반납해 보았습니다.


 무인대여기의 스크린에서 반납하기를 터치해 줍니다.





 회원가입한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확인버튼을 눌러줍니다.





 반납할때에도 어플에서 발급받은 인증번호가 필요합니다. 어플을 실행시키고 반납하기로 들어가서 인증번호 받기를 눌러 발급받은 인증번호를 무인대여기에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배터리 반납은 스크린 우측 하단의 반납하는곳에 보조배터리를 집어넣고, 케이블을 기기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아마도 케이블과 보조배터리가 고장나지 않았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반납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배터리를 반납구에 연결하여 반납하고 나면 위와같이 반납완료 화면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해피스팟 어플에서는 반납이 완료되었다는 확인내용이 표시되고, 이용내역에 들어가보면 대여와 반납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5/6/7/8호선 152개역(157개소)에 설치된 무인대여기를 이용해 무료로 손쉽게 보조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다는점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더욱이 타고, 내리는 역이 5/6/7/8호선 이라면 출퇴근/등하교/이동시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겠죠. 또한 저같은 자전거족에게도 굉장히 유용하게 이용 가능하겠죠.


 어플 사용법도 간단하고, 보조배터리 대여에 걸리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고 지하철역사가 개방되어있는 시간동안에 무인대여기가 운영되므로 시간의 제약이 크지 않다는점도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회원정보에 등록된 종류의 기기에 맞는 배터리만 대여가 가능한점이 참 아쉽네요. 무인대여기에서 케이블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하거나, 보조배터리 본체가 USB출력을 지원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사용상의 제약에 대해 자유로워 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기적인 세척과 소독서비스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이용객이 정말 많은 만큼 공공기물에 대한 위생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보조배터리 대여와 함께 개별포장된 소독용 알콜솜 한개가 같이 지급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문제가 발생한다면 어플 또는 무인대여기에 주의문구라도 붙여놓는것도 차선책으로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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