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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7:51

지난 22일 wldndrns의 누나의 생일파티... 그리고 23일 어머니댁의 이사이벤트.....


간만에 바쁜주말을 보내고 지쳐있던 몸뚱아리를 따땃한 바닥에서 열심히 지지고 있던와중......


엄훠.... 버거킹에서 신제품 베타테스터를 이용한다고.......


기간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데, 신제품 바베큐치킨버거와 클래식치킨버거를 개당 1500원에 먹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 사진은 버거킹 홈페이지 팝업광고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버거킹으로 달려갔다.


물론 주문은 클래식치킨버거와 바베큐치킨버거..... 단품으로 2개 구매해서 3000원이다.


사실 주문할때 양파나 뭔가를 추가해볼까? 싶었지만.... 일단 베이스를 먹어보고 판단해봅세 하는 마음에


추가는 별도로 하지 않았다.





너님 맘대로 잡서봐요......


버거킹의 이 슬로건은 언제봐도 참 잘만들었다 싶다


사실 버거킹의 메뉴는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가게보다 비싼편인데, 양파, 각종소스, 피클등등을 마음대로 추가해서 먹어볼 수 있기때문이다.


have it your way 라는 슬로건은 이미 완성된 메뉴만 판매하는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판매점과는 달리


훌륭한 베이스를 줄테니 더욱더 완성하여 자신만의 맛을 찾자 라는 의미이다.


뭐..... 햄버거 좋아하는사람들은 다 알테니 각설하고....





냉큼 달려가서 사온 햄버거 두개


왼쪽이 클래식치킨버거, 오른쪽이 바베큐치킨버거이다.





매우매우 착한가격.... 3000원!


근데 메뉴앞에 T가 붙는게 역시 TEST의 줄임말인건가!!!





포장지를 곱게 펼쳐 햄버거를 본 순간!!! 역시 예상대로군 싶더라니


다른그림찾기와 다를바 없는듯한 두 버거의 비쥬얼.....


크기도 동일하다.


버거 두께 4 Cm, 버거직경 10 Cm, 치킨패티두께 1 Cm, 치킨패티직경 8 Cm


내용물은 빵, 소스, 양상추, 패티.... 끝.....





일단 클래식치킨버거의 속을 열어보았다.


버거의 바닥부터 빵 - 치킨패티 - 양상추 - 마요네즈소스 - 빵


으로 되어있다.


마요네즈소스가 양상추쪽에 있어서 먹는데 양상추가 흘러내리거나 하는게 없어서 편하긴 하다.





다음은 바베큐치킨버거차례.....


아래쪽 부터 빵 - 바베큐소스 - 패티 - 양상추 - 빵 순서로 되어있다.


양상추가 좀 흘러내릴줄 알았지만 양상추의 양이 적어서;;;;; 흘리기도 어려웠다.





두가지 버거를 열어놓고 비교샷....


두버거의 차이라면 소스의 종류와 위치밖에 없다.


클래식치킨버거는 마요네즈소스가 패티 위쪽에 발라져있고


바베큐치킨버거는 바베큐소스가 패티 아래쪽에 발라져있다.







그럼 길고 지겨웠던 사진찍기를 그만하고 시식에 들어가 보았다.


우선 클래식치킨버거.....


한입베어문 그 맛은 바로!!! 군대리아 치킨버거였다.


심지어 패티마저도 매우 비슷한맛을 보여주고 있었다.


계육을 갈아서 튀긴형태인 이맛은 바로 군대리아였다.!!!!!


더욱이 마카로니샐러드와 함께먹던 군대리아의 맛이 클래식치킨버거의 양상추+마요네즈 조합에서 느껴졌다.




다음은 바베큐치킨버거......


아..... 이 맛은...... 핫소스가 들어간 바베큐소스의 맛이다.


지난번 핫도그 시식기때 먹었던 바베큐핫도그맛이 치킨버거버전으로 표현된듯하다.



사실 시식하기 전 버거의 뚜껑을 열어보았을때 바베큐소스 더럽게 조금 들어갔네.... ㅁ니ㅏ어리바ㅓㅈㄷ리ㅏㅓㅁㄴㅇㄹ


이런 생각을 했지만 시식해본 결과 저번 핫도그사태때 피드백을 많이 반영한 메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버거킹 바베큐소스는 매우 강한맛과 향을 자랑하여...


자칫 버거속 패티나 핫도그속 소세지의 맛을 죽이는경우가 허다하여 좀 아쉬웠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바베큐치킨버거는 소스의 양을 잘 조절하여  패티, 양상추, 빵과의 조합이 매우 훌륭했다.


물론 소스의 양이 적다고 원래의 강한 향과 매콤한향과 불맛도 적어졌다는건 아니다. (기존 맛을 표현하면서 조합비율이 굉장히 좋아 졌다는거다.)







하지만 바베큐치킨버거의 뭔가 아쉬운점은 치킨패티의 특성상 불맛을 소스에 넣어 표현하였는데,


굉장히 이질감이 심하다.


물론 내 이맛이 와퍼나 몬스터버거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육즙없는 버거에서 불맛은 너무 어색하다.


차라리 소스에 불맛자체를 없엤으면 좋았을것 같았다.






오늘 두 신메뉴를 시식해 본 결과를 종합해보자면


클래식치킨버거는 너무 군대리아같아서 익숙하지만 기분이 찜찜했다.


바베큐치킨버거는 지난번 핫도그 피드백이 잘 반영되었지만 소스에 들어가있는 불맛이 다소 이질감을 불러왔다.




아무래도 클래식치킨버거는 별로 추가할것은 없어보이지만, 바베큐치킨버거는 치즈나 양파, 피클정도를 추가해서 먹으면 꽤나 잘나올듯 싶고


앞으로 다양한 엑스트라추가를 통한 맛검증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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