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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08:00

펑크 패치로 자전거 펑크 수리하는 방법


지난 25일 성탄절은 미세먼지농도가 조금 높았지만 포근한 날씨에 자전거를 타기에 정말 좋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왔으나 현실은 자전거 앞 타이어에 펑크가 나버립니다.


자전거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타이어 속의 튜브를 교체하거나, 튜브의 빵꾸를 패치를 이용해 떼우는 것이죠. 튜브가 오래되었거나, 길게 찢어진 경우라면 되도록 튜브를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그렇지 않다면 패치로 떼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펑크패치를 이용해도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전거가 펑크났을때 펑크패치로 자전거 튜브를 떼워 펑크를 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업에 앞서 준비물로는 목장갑, 롱노우즈, 고운사포, 펑크패치, 비눗물, 패치용본드가 필요합니다.


롱노우즈는 펑크원인을 제거할때 사용하고, 비눗물은 미스트병에 주방세제와 물을 담아 놓은것으로 타이어장착과 튜브의 펑크난 위치를 찾을때, 수리후 바람이 새는지 확인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선 타이어의 외관을 살펴보아 펑크의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제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무언가 타이어에 박혀있었습니다. 아마도 철심인것으로 보이는데 이 철심이 타이어를 뚫고 타이어 안쪽의 튜브를 찔러 펑크가 난것입니다.





타이어를 분리하기 위해 자전거를 뒤집고 QR레버를 풀러 바퀴를 프레임에서 분리합니다.


 물론 굳이 바퀴를 빼지 않은 상태로 타이어를 림에서 뺀뒤 튜브만 빼내서 떼워도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휠에서 튜브를 완전히 빼내지 않고 펑크난 부분만 빼내서 떼우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외부에서 펑크가 나서 간단하고 빠르게 수리해야 할때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펑크원인을 찾기 어렵거나, 튜브와 타이어를 완전히 분리하여 튜브의 펑크 위치를 찾고, 펑크를 떼우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스타 타이어 펑크 수리하기 : http://jkman001.tistory.com/460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므로 밸브를 푸르고 밸브캡을 눌러 바람을 빼줍니다.


  참고로 사진속 밸브유형은 프레스타 밸브입니다. 던롭방식의 경우 무시를 고정하는 너트를 풀어주면 바람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프레스타 밸브의 경우 밸브고정캡을 풀러서 눌러주어야 바람이 빠집니다.





  휠을 탈거하여 바람을 뺀뒤 롱노우즈를 이용해 타이어에 박혀있는 철심을 빼냅니다.


  의외로 날카롭고 긴 철심이 박혀있었네요.





  이후 타이어 주걱을 이용해 타이어를 벗겨줍니다. 타이어 주걱이 없다면 림을 고정하는 QR레버를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림에 기스가 생길수 있으므로, 스크래치에 민감한 부분은 플라스틱 타이어 주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손으로 타이어를 비틀어 림과 타이어 사이에 공간을 만든뒤 QR레버를 밀어넣고 림을 따라서 돌려주면 타이어가 림에서 분리됩니다. 타이어도 완전히 빼줄 필요없이 펑크난 부분 앞뒤로 튜브를 빼낼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타이어를 림에서 벗겨내서 튜브를 꺼내 펑크난곳을 찾아줍니다. 펑크난곳을 중심으로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튜브를 이리저리 늘려보면 구멍이 커지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만약 찾기 어렵다면 튜브에 바람을 약간 넣고 비눗물을 뿌리거나 튜브를 물이 담긴 대야에 넣으면 펑크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펑크 원인이 포스팅과 같이 쉽게 찾을수 있는 경우가 아닌 림홀에 의한 펑크, 내부 이물질에 의한 펑크라면 튜브의 펑크 위치를 찾기 어렵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프레스타 타이어 펑크 수리하기 : http://jkman001.tistory.com/460





  튜브의 펑크난곳을 찾았다면 이부분에 패치를 붙여주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다만 패치를 붙이기 전에 패치가 잘 붙도록 고운 사포를 이용해 펑크난곳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줍니다.





 사포로 펑크난곳 주변을 정리했다면 펑크패치용 본드를 펑크난곳에 얇게 발라줍니다. 참고로 펑크패치용 본드에는 고무를 녹이는 톨루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본드의 냄새를 맡지말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본드를 발라주고 잠시 기다리면 투명했던 본드가 불투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펑크패치를 붙여주면 되겠습니다.


 펑크패치가 접착되는 원리는 튜브와 패치표면의 고무를 본드로 녹여서 접합시키는 것이므로 패치나 튜브에 주름이 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패치를 붙였다면 튜브를 타이어와 림 안으로 밀어넣어줍니다.


  이때 주의점은 튜브가 꼬이거나 접히게되면 바람을 넣는과정중 튜브가 터질수도 있으므로 튜브를 펴서 넣어 주어야 합니다.





  튜브를 넣어주었다면 타이어를 찝어 림에 넣어줍니다. 이때 림과 타이어가 맞닿는 부분에 비눗물을 뿌려주면 바람을 넣을때 타이어가 제 위치를 잡기 수월합니다.





이렇게 타이어 펑크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퀴에 바람만 넣어주면 완료됩니다.


그런데, 휴대용 펌프가 고장나버렸네요. 어쩔수 없이 자전거를 끌고 근처의 자동공기주입기로 향합니다. 참고로 서울시에서 설치한 공공 공기주입기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서울시 자전거 공기주입기 위치 확인하기 : http://jkman001.tistory.com/363





  자전거 휠을 분리/장착한 경우에는 반드시 브레이크가 정상작동하는지, 휠이 정상 장착되어 걸리는곳이 없는지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에 바람을 넣어주면 수리 끝!


참고로 프레스타 타이어 자전거에 바람 넣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프레스타 자전거 바람넣기 : http://jkman001.tistory.com/446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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