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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20:38

[동인천 맛집] 화평동 할머니냉면 세숫대야 물냉면 시식기



날씨가 조금 꾸물꾸물 했지만 봄같지 않은


초여름의 더위가 이마에 땀방울을 맺히게 하던 어느날


문득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었고,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는


서울에서 동인천역의 화평동 냉면골목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동인천역까지 삼천리 하운드 700d와 함께한


80km 냉면로드 라이딩 후기는 다음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면로드 라이딩 후기 보러가기 : http://jkman001.tistory.com/469








삼천리 하운드 700d 로 서울에서 약 40 km 거리를 달려 도착한 동인천역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으나 푹한 날씨였고,


안그래도 땀이 많은 몸에 더운데 미련하게 청바지를 입고가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더랩죠







지난번에는 일미냉면을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할머니냉면집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가 넘은 시각에 출발하였는데 도착해보니 4시 40분 이었습니다.


시간이 저녁시간 준비하는 시간대인지라 덕분에 식당은 나름 한산한 편이었고 시원한 테이블에 혼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곳은 세숫대야 냉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인분의 양도 꽤 많은 정도입니다.


성인남자 한명이 먹으면 배부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각 5000원씩


감자만두 4000원 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물은 셀프


1인당 한그릇주문은 필수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느라 땀을 한바가지 흘려서인지 메뉴선택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물냉면이었지요



테이블에는 겨자소스와 양념다데기, 수저와 휴지가 비치되어 있고


기본찬은 열무김치 뿐입니다.







주문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물냉면이 나오고 ㅎㅎ


역시나 화평동 세수대야냉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냉면기에 담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화평동 할머니 냉면의 물냉면은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풀어진 국물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지난해 10월에 다녀온 화평동 일미냉면에서 먹었던 물냉면 사진입니다.



할머니냉면의 물냉면과 비교해 보면 얼음이 좀더 사부작사부작 한 느낌이고 다대기는 냉면위에 뿌려져 나옵니다.








할머니 냉면은 다대기가 풀어진 냉면국물이 나오고 얼음은 단단한 냉장고 얼음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너무 차가운것이 싫은 분들은 주문할때 얼음을 조금만 넣어 달라고 해도 되고


완전 차가운것이 좋은분들은 얼음을 많이 넣어달라고 해도 그대로 해준다고 합니다.







무채라던가 오이채썬것은 면 아래쪽에 깔려있는데, 양이 좀 적은듯하여



저는 기본찬으로 나온 열무를 냉면에 조금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열무김치 국물도 조금 넣고 겨자도 적당히 풀어넣어 시원하면서 매콤한듯한 맛도 ㅎㅎ








그리고 크게 한젓가락 집어서 후루룩 합니다.



역시 냉면을 먹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냉면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쭉쭉 빨아먹어야 제맛인듯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느라 허기가 져서 얼마 되지 않아 냉면 한그릇을 뚝딱 해버립니다.



그리고 냉면사리를 추가 주문!!







추가 주문한 냉면사리도 나왔습니다 ㅎㅎ


참고로 화평동 할머니냉면집은 냉면사리가 무제한 리필된다고 하더군요



마음같아서는 두세번 리필해서 먹고 싶었지만,


면을 배부르게 먹으면 자전거를 타고 가기 어려울것 같아서 가볍게 사리 한개만 추가해서 먹습니다.








냉면사리를 냉면국물에 넣어주고 남은 열무김치역시 넣어줍니다.


겨자도 조금 더 넣어서 톡쏘는 매콤함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ㅎㅎ








후암....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은 냉면 가격은? 단돈 5000원입니다.


어떤가요? 즐겨볼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다시 먼길 떠나기전 후식으로 초코아이스크림좀 쳐묵쳐묵!!


뱃속이 꽝꽝 얼었을듯 ㅎㅎㅎ




그래서 맛은?



지난번 방문했던 일미냉면에 비해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면 상태도 매우 탱탱하고 쫄깃한것이 훌륭했으며


다대기가 풀어져 나온 냉면국물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같이나온 열무김치 역시 간도 적당했고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런 평가가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힘들게 운동하고 배터지게 먹었기 때문이었겠죠?



하지만 확실히 지난번 일미냉면에서 먹었을 때보다는 맛있던것 같습니다.




냉면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다녀와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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