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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 06:00

롯데마트/통큰치킨/롯데마트 흑마늘 양념치킨 시식기




지난 1월 31일 토요일에는 호주와 아시아 축구 최정상을 결정짓는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역시 축구볼때는 닭이 필요한거지요


그래서 동네근처 치킨집에 예약을 위해 전화했더니 역시나.....



주말저녁 + 축구경기 조합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리하여 남은건 롯데마트 큰 치킨이었고, 지난번 아쉬웠던 시식기가 머리를 스쳐갔지요


그러나, 양념맛으로 먹자는 생각에 큰치킨 흑마늘 양념치킨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쉬웠던 지난번 롯데마트 큰치킨 반반치킨 시식기 보러가기 http://jkman001.tistory.com/376






롯데마트 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큰치킨 한마리를 5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 이벤트를 다시 하는것일까요?


아마도 롯데마트는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할줄 몰랐나 봅니다 라고 추측해 봅니다 ㅎㅎ


어찌됐건,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는 이벤트는 뭐 좋은거니깐 ㅎㅎ







그리고 지난번 반반치킨 시식기때는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롯데마트 큰치킨의 색이 노란색인 이유가 적혀 있었습니다.


롯데마트 큰치킨이 노란 이유는 치자색소, 카레분말, 비타민B2 가 들어간 베타믹스를 사용해서 라고 하네요



음.... 그럼 큰치킨의 부작용인 형광색 소변도 이것이 원인일까요? 생각해 봅니다.






여하튼 ㅎㅎ 그렇게 할인가격인 6500원에 구매해온 흑마늘양념치킨입니다.


롯데마트 큰치킨은 5500원이지만, 양념치킨버전인 흑마늘양념치킨과 후라이드와 양념이 반씩 들어가있는 반반치킨은 6500원 입니다.



이가격은 앞서 적은 이벤트 기간에만 이 가격이고,


정상가는 큰치킨이 9900원, 흑마늘양념치킨 11900원, 반반치킨 11900원입니다.



아무래도 큰치킨에 도전해 볼 분들은 행사기간에 도전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지난번 반반치킨 포스팅에서는 할 수 없었던 분석질을 위해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확 퍼져나온 기름냄새~




무한도전 다이어트 특집때 형돈이형이 외친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그래!~ 이냄새야!!!!"



그런데, 양념치킨을 샀으나 후라이드치킨이 들어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으로 애석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분석질을 시작하려 했을때,


저의 휴대용 저울은 너무나도 작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아날로그지만 조금 큰 친구를 불러왔죠.


치킨을 먹기전 포장용기를 포함한 무게가 약 1.18 kg 이었고,


치킨을 다 먹은후 뼈와 포장용기의 무게가 약 110 g 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롯데마트 큰치킨. 흑마늘양념치킨의 무게는 약 1 kg 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네요 (70 g은 생략)


조리전 900 g 짜리 닭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치킨 중량은 지난번 홈플러스의 허니버터맛 치킨을 생각해보면 꽤나 정직하다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홈플러스 허니버터맛 치킨 시식기 보러가기 http://jkman001.tistory.com/320



하기야.... 홈플러스가 요새 하는짓을 보면 뭐....







그리고 한조각한조각 분해해보며 구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롯데마트 흑마늘 양념치킨은 총 9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다리 2조각, 날개 2조각, 가슴살 2조각, 안심살 2조각 그리고 정체불명의 조각이 한개 있었는데


중요한것은 목뼈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외의 특징이라면 조각들이 다른치킨들보다 굉장히 큰편입니다.


살집도 좀 있는편이지만 튀김옷이 굉장히 두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닭다리를 시작으로 우걱우걱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양념치킨에 양념이 부분적으로 발라져 있는것인가!!!!





심지어 날개부분에는 양념이 전혀 발라져있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닭가슴살 부위였는데, 양념소스의 양이 너무 적다보니 퍽퍽함의 극치를 느낍니다. ㅠㅠ






이것은 아마도 앞서 설명한 베타믹스라는 것이겠죠?


치자소스와 카레가루, 비타민 B가 들어가있다는.......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닭가슴살.....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서 바스켓 바닥에 남아있는 소스에 열심히 찍어먹어 보았지만


소스가 너무 적어서 퍽퍽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후암.... 잘먹었습니다.




그래서... 맛은?


1000원어치 소스로는 그 맛을 살리기가 어렵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누누히 말했듯이 양념이 너무 적습니다.


지난번 튀기자마자 먹었을때에는 굉장히 기름의 쩐내도 심했고, 튀김옷맛에 가려져서인지 닭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뭐 소스맛으로만 먹으려 했지만, 결국 2인 1닭에 실패하였던 쓰라린 추억이 있지요


사실 그점을 염두해두고 양념치킨을 주문하였던것인데, 소스양은 반반치킨과 별반 차이나지 않았던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좀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과는 달리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아니면 운좋게도 기름교체후 튀긴 닭을 뽑은것인지


지난번에 느꼈던 기름의 쩐내라던가 닭살의 약간의 비릿함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성비도 나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조리전 닭의 무게보다 조리후의 무게가 무거운 치킨은 처음이었기 때문이지요


(비교대상 : 이마트 옛날통닭, 홈플러스 허니버터맛치킨)




그렇다고 칭찬거리만 있는건 아니었죠


집자마자 요염한 속살을 보이듯 흘러내리는 튀김옷은 약간 충격이었으며


목뼈가 없었던점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이정도면 가성비가 훌륭하지는 않아도 준수한 편은 아니겠느냐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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