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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0. 21:57

안탈리아 아스펜도스 원형경기장을 구경하고 나선 안탈리아 시내여행....


이때 이미 해가 지고 있던상황인지라;;;


더이상의 여행은 불가해보였지만.........


여행와서 찍은 사진이 죄다 관광지나 풍경사진이더라.....


그래서 좀더 시내로 파고들어 보고 싶었다.








아스펜도스 시내로 들어가던중에 보이는 성곽....






그렇게 느즈막한 저녁쯤하여 호텔로 도착!


지중해 해변가에 있던 호텔인데, 가격이 역시 좀  비쌌다.



와이파이도 앙됨 ㅠㅠ






여튼 호텔에서 석식을 먹고는 간단히 이곳저곳을 돌아댕겨보기위해 카메라만 들고 나섰다.




여담이지만..... 나...... 터키 놀이터에서 그네 미끄럼틀 타본사람이야...... ㅋㅋㅋㅋㅋ





터키에도 아파트가 좀 있음...





신기하게 이곳고냥이들은 도망을 안간다.


그래도 괜히 자극했다가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골치아파지므로 멀리서 사진만 ㅋㅋ





볼때마다 뭔소리인지 상상도 아니되는 터키어....


표지판모냥새로는 개조심.......





길거리의 나무에서도 사뭇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그리고 이슬람사원....


레알 신기했던게......


시내 어디에 있던지간에 저녁시간이 되니깐 이슬람어로된 기도문이~


기도시간이라 그런지 길거리가 매우 한산했다.





두 차량모두 한국차다.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터키 개님도 한번 만나보고.....





쓰레기통도 찍어봤는데.....


도저히 저 터키어는 적응이 안된다.


유일하게 알수있는단어는 TEL.......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댕겨보고 있는데......


어헣..... 더이상 깊이들어가면 숙소를 못찾을것같...... ㅠㅠ





호텔에서 찍어본 지중해....





호텔에 산책로도 있다.





그랬다.... 지중해도 바다였다.





조 앞에 보이는 공터는 군사시설구역이라 못들어가봄......


이곳은 좀 무서운게.... 터키군인들이 한손에 총들고 도시를 걸어댕김......


뭐라 말한마디 잘못하면 골로가겠다 싶을듯한 인상으로......





그리하여 냉큼 호텔로 복귀!




여기가 뭐 거의 안탈리아 시내 중심인듯.....


자유국방을 열망하는 터키 동상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몇시간을 돌아댕기다보니 밤이되어버렷.....


아쉬운맘에 호텔앞 슈퍼에서 맥주를 사다먹고는 타임슬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