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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05:29

겨울이 되면서 정말 무서운것이 있다면 역시나 꽝꽝 얼어붙은 빙판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나 겨울철 눈이온 다음날, 흡사 아이스링크를 연상시키는듯 꽝꽝 얼어붙은 빙판길을 마주치게 된다면


걱정에 깊은 탄식부터 나오게 마련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올 겨울에 저도 한번 넘어졌고, 오늘은 빙판길 낙상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빙판길을 걸어 갈 때에는 호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걷는것이 좋다.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낙상사고를 입었을때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낮은 기온에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려 들게되고, 긴장하며, 굳어지게되는데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넘어지게 되면, 팔을 이용한 재빠른 대처가 불가능 해지고


머리와 같은 몸의 중요부분을 보호할 수 없게되어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겨울철 외출할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외출하기 보다는 푹신하고 따뜻한 장갑을 이용하는것이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과, 부상의 정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높은 굽의 신발을 피하고,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비록 위 사진처럼 햇빛에 반짝 녹은 길거리라고 하더라도, 중간중간에는 얼음알갱이들이 그대로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길에서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걷는다면, 일반적인 낙상사고로 인한 부상 외에도


발목이나 손목같은 부위의 추가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하이힐같은 경우에는 운동화나 낮은굽의 단화보다 중심을 잡기가 어렵고,


넘어질때 발목이 꺾이며 추가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구두의 경우에도 미끄러지기 좋은데, 신발바닥에 홈이 많고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있는 운동화를 이용하는것이


겨울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3. 너무 두꺼운 옷은 피하도록 합니다.





물론 요새 외투에 첨단 신소재들이 많이 사용되어, 볼륨감과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은 뛰어나게 해주는 의류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장급 패딩이라던가, 패딩끝판왕들은 넘치는 볼륨감에 어마어마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옷들을 입고 빙판길을 걷다가 미끄러지게 되면, 몸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둔해지게 되고,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낙상사고로 이어지기 매우 쉽습니다.



물론 이런 옷들이 푹신해서 좋지 않겠냐 하겠지만, 부상을 완벽히 막아줄 정도의 완충재 역할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4. 대리석이나, 얼어붙은 정도가 너무 심한길은 돌아가고, 시선은 바닥으로 향합니다.






우리나라 길에는 사람이 걸어다니는 인도의 경우 보도블럭들이 깔려있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차도의 경우에는 아스팔트가 깔려있죠.







건물입구의 계단이나 경사로 같은 경우에는 미관상의 이유나 관리의 목적으로 화강암이나 대리석이 사용된 곳이 많습니다.



이런 건물입구의 화강암이나 대리석이 사용된 곳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표면에 광을 내거나, 오염물이 잘 닦이게 하기 위해 계단이나 경사로의 표면에 사용된 돌들을 매끈하게 연마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곳들은 물에 젖어도 색이 변하지 않거니와, 물이 얼어서 얇게 결빙되어도 색이 변하지 않아


여기가 젖었는지, 얼었는지, 마른상태인지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겁니다.



보통 건물입구의 경우 눈이오면 관리하는 분들이 열심히 쓸어내기는 하지만,


건물외벽에서 떨어진 물들이 어는 경우가 있으므로, 웬만해서는 대리석이나 화강암은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5. 빙판길에서는 평상시 걸음걸이의 속도와 보폭을 20%이상 줄여라.







아마도 이 방법은 눈길이나 빙판길을 걸어가는 상황이라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반응해 줄 겁니다.


그래도 의식적으로 주의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폭의 경우 자신의 신발 길이 만큼 작은보폭으로, 총총걸음으로 걷는것이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걷는 속도 역시, 평소 걸음걸이 속도보다 10~20% 이상 줄여주는 것이 낙상사고 예방에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낙상사고 발생시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3년도 서울시 구급활동 통계 분석중 구급활동 내용별 분석중 발췌, 자료출처 : 서울소방재난본부)


http://fire.seoul.go.kr/fdhq/pages/commBoard.do?mode=boardDetail&boardIdx=167&tableIdx=75&keyfield=&keyword=&curPage=1&menuCode=0602010300

- 서울소방재난본부 2013년도 서울시 구급활동 통계분석내용 보러가기 -




빙판길 낙상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넘어지지 않게 예방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고는 예상치 못할때 찾아온다는 말 처럼 항상 주의한다고 하더라도 한번은 꼭 넘어지게 마련이지요


그럼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낙상사고 발생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병원을 찾아서 점검을 받아 보는것입니다.


겨울철 추위속에 몸이 노출되어 있으면 몸은 자연스럽게 긴장하고 수축하게 되는데, 낙상사고가 발생직후에는


큰 부상이 있어도 몸이 고통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쪽팔려서 아픈걸 모른다. 이런경험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고이후 몸의 긴장이 풀어지게 되면, 부상부위에서 고통이 심하게 찾아올 수 있는데,


이때라도 늦은것은 아니므로, 낙상사고 발생후 좀 크게 넘어졌다 싶으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낙상사고 이후 움직이기 어렵다 싶으면 지체없이 119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서울소방재난 본부에서는 골절등의 응급상황이 발생 하였을때 대처하는 응급조치방법 메뉴얼을 안내/배포중에 있습니다.


http://ebook.seoul.go.kr/Viewer/9NRHQH0KVDF3/


골절등의 사고가 발생 하였을때 어떻게 응급조치하면 좋을지 한번쯤은 읽어봐 두는것도 사고직후 응급조치에 좋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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