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1] 티스토리 구글광고 - 블로그에 광고 넣기

2015년 첫 포스팅은 티스토리 구글광고 - 구글 애드센스 시작하기(http://jkman001.tistory.com/321) 에 이은

티스토리 구글광고 - 블로그에 광고넣기 입니다.

여기서 잠깐!!!

포스팅에 앞서 이 단계까지 마친분들을 위한 이전/이후 단계의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광고개제를 위한 신청서 작성하기 (http://jkman001.tistory.com/321)

2. 구글 애드센스 가입신청 이후 광고 개제를 위한 완전한 승인을 받기 위한 광고 삽입 및 포스팅 상/하단 영역에 광고 삽입하기

(http://jkman001.tistory.com/323)

3.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측면광고와 구글 검색창 광고 넣기 (http://jkman001.tistory.com/325)

4.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영역에 애드센스 링크광고 넣기 (http://jkman001.tistory.com/331)

지난 포스팅에서 안내한 내용대로 잘 따라오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위 스크린샷처럼 광고개제신청서가 검토되었으며,

광고를 블로그에 개제하여 완전한 승인신청을 받으라는 메일을 받으셨을 겁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안내하였듯이, 구글 에드센스계정이 완전히 승인받기 위해서는 빈 광고라도

블로그에 삽입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에 넣을 광고를 설정하고, 그 광고를 블로그에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 버튼은 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한 후, 블로그에 개제할 광고를 만들기 위해 페이지 상단의 내광고 탭으로 들어갑니다.

내 광고탭에서는 자신이 블로그에 넣고자 하는 광고를 만들수도, 이미 만들어진 광고를 수정할 수도 있는데

한번 만들어진 광고의 경우 크기를 변경하기는 불가능하므로

광고를 처음 만들때부터 크기를 고려하는것이 편합니다.

물론 잘못만든 광고는 해제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다른크기의 광고를 만들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 화면에서 새 광고를 만들기 위해 사진속 빨간원으로 표시된 새광고단위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름에서는 광고단위를 관리할때 사용하는 이름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스코드에 들어가는 이름이므로 영어와 관리하기 편한 숫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광고를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것중 한가지인 광고의 크기입니다.

우선 제 블로그에 삽입된 광고를 예로 알아보죠

위 사진에 나와있는 광고, 혹은 현재포스팅 상단에 있는 광고는 336 X 280 크기의 광고를 2개 삽입한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별로 포스팅영역의 크기는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 크기에 맞는 광고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광고크기로 돌아와서 보면 위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광고의 크기는 다섯가지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빨간색 원속의 권장크기를 눌러보면 다양한 규격의 광고크기를 살펴볼 수 있으므로,

자신의 블로그에 맞는 크기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자신이 만든 광고가 블로그에서 100% 크기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 애드센스 계약 위반이 됩니다. -

이외에도 광고유형에서는 광고의 종류를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의 주황색으로 표시된 광고유형은 텍스트만으로 설정된 광고입니다.

우측의 초록색으로 표시된 광고유형은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로 설정된 광고입니다.

광고유형이 텍스트인 경우에는 위 사진속 광고처럼 말그대로 글자로만 이루어진 광고가 표시되는 반면에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로 설정된 경우에는 동영상이나 플래시, 그림, 텍스트 등으로 표시된 광고가 표시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춘 광고를 삽입하고자 하면 아무래도 텍스트유형으로 하여 글자색과 배경색등을 선택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광고라는것 자체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을때 효과가 좋으므로, 구글에서도 멀티미디어 유형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부분은 나중에 수정하거나 새로운종류의 광고를 만들어서 올려도 좋으니, 편한대로 설정하여 줍니다.

바로 위 사진이 앞서 말한 텍스트유형의 광고를 세부적으로 디자인 해 줄수 있는 항목입니다.

글자색이라던가, 테두리라던가, 배경색이라던가를 마음껏 설정해 줄 수 있으므로, 광고를 취향에 맞게 꾸며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외에 맞춤채널이라던가, 광고가 안나올때 대체하는방법을 설정할 수 있는 대체광고 탭등이 있으나

굳이 건드려 줄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관련 도움말을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설정해준 광고를 등록하기 위한 소스코드를 얻으려면 위 사진속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저장 및 코드생성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광고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팝업창에는 해당 광고의 소스코드가 표시되게 되는데,

블로그에 광고를 넣기 위해서는 이 소스코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물론 이 창을 닫아도 언제라도 소스코드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혹시나 이 창을 닫았다고 상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블로그에 방금전에 만든 광고를 넣을 차례입니다.

블로그의 관리페이지로 들어가서 HTML/CSS 편집 메뉴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개발자들의 언어가 뙇 하고 나오는데, 이 언어를 모른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잘 모르거든요 ㅎㅎㅎ

이까이꺼 그냥 무작정 때려넣어 버리면 되는겁니다.

이 창에서 "Ctrl + F" 를 눌러 찾기메뉴를 띄운뒤 _article_rep_desc 를 찾아줍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이 부분이 블로그의 포스팅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즉 이 소스코드 윗줄에 광고 소스코드를 넣게된다면 블로그 포스팅 상단에 광고가 표시가 되는것이고,

이 소스코드 아래줄에 광고소스코드를 넣게 된다면 블로그 포스팅 하단에 광고가 표시됩니다.

저처럼 포스팅상단부에 광고를 두개 넣고 싶다면, 앞서 구글애드센스 에서 만든 광고의 소스코드를 두번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저처럼 포스팅 상단에 광고를 2개 넣고 싶다면, 동일한 광고 소스코드를 두번 입력해 주어도 되고,

각각다른 소스코드를 입력해 주어도 됩니다.

위 사진속 광고 1과 광고 2사이의   라는것은 띄어쓰기를 의미하는 소스코드입니다.

즉 두 광고사이에 띄어쓰기를 입력해 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소스코드 입력이 완료된뒤 저장 버튼을 누르게 되면 광고가 삽입됩니다.

그리고 블로그의 포스팅에 들어가 보면 이렇게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포스팅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에드샌스신청이 완전히 승인되지 않은 상태라면 광고가 빈칸으로 표시됩니다.

빈칸의 광고라도 블로그에 삽입 해 두면 몇시간에서 하루정도 시간이 지난뒤에는 다음과 같은 메일이 발송되며 정상적인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서 블로그에 달아놓았다면 처음에는 빈광고가 표시될 겁니다.

하지만 몇시간정도만 지나면 내용이 있는 광고가 표시되게 되는거지요

이번에는 포스팅영역 하단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포스팅 하단에 광고를 넣는 방법은 앞서 상단부에 광고를 넣는 방법과 거의 같습니다.

광고 소스코드를 ##_article_rep_desc_## 라는 소스코드 다음에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포스팅하단부에도 광고 2개를 넣었는데, 위와같은 방식으로 연달아 두개의 소스코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역시나 소스코드는 두개가 동일해도 되고, 각각 다른 소스코드를 넣어주어도 무방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포스팅 하단부에도 광고가 표시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이용한다면, 광고가 두개가 아니라 4개 10개 100개도 넣을 수가 있지요

그런데 보기엔 좋지 않을겁니다.

이점은 본인이 판단하여 잘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는 사이드바에 구글광고 넣기, 맞춤검색창 넣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ps ------------------------

1. 소스코드를 추가하고 변경하는 경우에는 실수로 기존의 소스코드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스코드가 잘못 편집된걸 반영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바로 잡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를 모르고 반영버튼을 누르면

ctrl + z 로도 복구가 안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스킨과 소스코드는 편집전에 미리 백업한 뒤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 포스팅 처음부분에 언급한 대로 애드센스가 완전히 신청된 상태가 아니라면 빈광고라도 넣어놓아야 완전한 신청승인이 됩니다.

이는 개인사용자별로 승인시간이 다를 수 있는데, 어찌되었건, 빈광고라도 개제해 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