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9 Apple i-Pad 2 - Microsoft Outlook Schedule sync (아이패드와 아웃룩간 일정 연동)

지난번 포스팅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Samsung Galaxy SIII)와 MIcrosoft Outlook 간의 일정연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세한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본 링크를 클릭하세요)

단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일정연동이 가능하다.(본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2를 기준으로 함)

물론 아웃룩과 아이패드2간의 간접적인(케이블을 꼽아서 아이튠즈를 실행시키지 않는이상의 방법) 연결로 일정연동이 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우리에겐 구글이 있다.

단연 메일만 갑인줄 알았던 구글은 일정관리와 주소록 관리에도 매우 발군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방법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Microsoft Outlook - Google calendar - Apple i-Pad 의 연결을 하면 된다.

이같은 방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패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기 바란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Microsoft outlook과 Google calendar 의 연동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시한번 요약해서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자세한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본 링크 클릭!)

일단 Google calendar sync를 이용하여 outlook과 일정연동하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해본다면

구글 캘린더에서 제공하는 Google calendar sync를 설치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뒤

아웃룩을 실행하여 일정을 입력해준다.

자동 연동설정하였다면 상관없지만

나는 놋북을 테더링으로 그때그때 이용하므로 별도의 sync를 눌러서 반영하기로 결정!

뭐.... 이런식으로 일정을 연동해주면 된다.

그럼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는 갤럭시 S3과는 달리 기본 어플중 캘린더 어플을 지원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우선 아이패드 메인화면에서 설정으로 들어가주자.

스마트패드를 쓰는 사람이라면 단연 mail과 연락처는 동기화해서 쓸테니....

혹시 그렇지 않다면 설정중 Mail, 연락처, 캘린더 탭으로 들어가서 계정추가를 누른뒤 아웃룩을 연동해준 구글 계정을 등록해주자.

등록이 끝나면 이렇게 메모와, 메일과 캘린더를 선택해서 연동해줄수 있다.

이렇게 연동해주면 바로 켈린더에 뙇하고 반영된다.

물론 갤럭시 S3가 생긴이후로는 영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아이패드지만,

놋북없이 카메라만 들고다닐때는 꼭 챙겨다니는 세트메뉴이므로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거!